-
[팩플] 사이버보안 인재 10만 명 키운다는 정부, 이번엔 성공할까
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열린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이버 안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이 세리머니는 국정과
-
“정보보안은 제2의 반도체...정부가 보안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야” 차세대 보안 리더 BoB 11기 발대식 개최
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이종호, 이하 과기정통부)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(원장 유준상, 이하 KITRI)은 7.4.(월) 14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에서
-
대한상의 “ESG 경영, 경제안보 개념까지 확대해야”
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'제10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'이 열리고 있다. [사진 대한상공회의소]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원자재 가격 급등 위기를
-
“민간 기업 뚫는 해커조직 득세, 산업 보안이 국가 안보”
━ [SUNDAY 인터뷰] 사이버 보안 전문가 에란 슈타우버 100만 달러(약 12억원). 지난 2월 국제 해커조직 랩서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해킹한 뒤 빼돌
-
[팩플] 구글이 7조에 산 '클라우드 보안'...한국선 "인재가 없다"
네이버 클라우드 서버실, 데이터센터 . 사진 네이버클라우드 구름(클라우드) 속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옮기는 민간기업·공공기관이 크게 늘면서 보안 위협도 커지고 있다. 여기에 대응하기
-
[팩플] 구름 올라타는 정부, 이삿짐은 누가? 유료 전용
팩플레터 239호, 2022.5.24 Today's Topic구름 올라타는 정부, 이삿짐은 누가? 여러분. 클라우드 서비스, 많이 쓰고 계시죠?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구름에
-
사이버 보안 인재 10만 양성론…새 정부가 먼저 해야할 일 [Law談-강태욱]
디지털 시대를 바라보는 새 정부의 방향성은 아쉽게도 아직 잘 보이지 않는다. 시대의 물결이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, 데이터의 공개와 활용으로 향하고 있음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기에
-
한·미 "北도발 규탄…연합훈련 확대, 美전략자산 전개할 것" [정상 공동성명 전문]
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
-
[LIVE]윤석열-바이든,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..."한미, 새로운 도전에 직면"
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'12+12'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.
-
[이광형의 퍼스펙티브] 생산기술 뛰어난 한국, 미국과 전략 기술 공동 개발 나서야
━ 기정학(技政學) 시대의 한·미 기술·산업동맹 전략 이광형 KAIST 총장·리셋 코리아 4차산업혁명분과장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비극적인 전쟁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쟁이라는
-
[정권 이양기, 격랑의 한반도 정세]대통령 직속 NSC, 총리가 주도 ESC 투트랙으로 갈 듯
━ SPECIAL REPORT 청와대와 세종로 외교부 청사가 한눈에 보이는 광화문 전경. 윤석열 정부에서는 컨트롤타워 등 외교안보 체계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. [연합뉴스
-
[팩플] 안보 vs 사찰, 16년 공회전 '국가사이버안보법' 이번엔?
국정원감시네트워크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정보위원회 국가사이버안보법 논의 중단 및 법안 폐기를 촉구했다. 뉴스1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
-
[월간중앙] 국경없는 사이버테러, 대한민국이 위험하다
해킹조직들, 전 세계 대상 ‘범죄 경유지’로 한국 눈독 ■북한·중국·러시아·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■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
-
김정은 손에 '2조' 쥐어줬다…전방위 공격하는 北 '만능 보검'
22일(현지시간) 미국 외교전문지 '더 디플로맷'은 전문가 기고를 통해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한 사이버 공격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. [중앙포토] 23억 달러, 우리 돈으로
-
[김상배의 차이나인사이트] 기술에 안보 덧씌운 ‘디지털 지정학’에 주목해야
━ 진화하는 미·중 글로벌 패권경쟁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미·중 기술경쟁의 파고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. 최근 두드러진 현상은 기술과 안보의 만남이다. 4차
-
美 CRS “北 6년간 6차례 사이버공격…진전되고 지속적 위협”
미국 의회조사국(CRS)는 '2012~2021년 사이버 안보'를 주제로 한 첫 보고서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을 '진전되고 지속적인 위협'으로 분류했다. [중앙포토] 미국 의
-
中에 절대 넘어가면 안돼…美가 꼽은 핵심 첨단 기술 5가지
지난 2017년 중국 베이징의 한 공공기관 건물 앞에 미국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무역 전쟁을 넘어 기술전쟁으로 전개된 지 오래다. 조
-
[김동원의 이코노믹스] 불붙은 미·중 기술패권, 한국 산업경쟁력 도약대 삼자
━ 코로나19가 빚은 기술혁신 황금시대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기적 재앙을 불러온 동시에 기술 혁신의 황금기를 가져오고 있다. 또다시 세
-
[중앙시평] 미 상원의 ‘혁신경쟁법안’ 우리 국회도 참고해야
박태호 광장국제통상연구원 원장·전 통상교섭본부장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과의 패권전쟁 승패가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고 보고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. 미 의회도 중국 견제 법안 마련
-
미국이 해킹범으로 공식 지목한 中 회사, 어디일까
중국은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 행위를 멈추라 지난 19일 네 명의 중국인이 미국 및 기타 국가의 수십 개 기업, 대학 및 정부 기관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한
-
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,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(BoB) 3회 연속 선발
경복대학교는 최근 소프트웨어융합과 2학년 이준성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한 ‘제10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(Best of the Be
-
[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] 기업은 위기담당관 두고 시나리오별 위기 대응 나서야
━ 복합 대전환시대 기업의 위기관리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·전 외교부 차관·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지난 5월 말 한·미 정상회담 공동선언은 동맹의 외연을 기술
-
[김민석의 Mr.밀리터리] 세계는 사이버 전쟁중...북 해킹에 항의도 못하는 한국
러시아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 송유관이 마비된 5월 12일 노스캐롤라이나 벤슨에서 기름 사재기를 하고 있다. [AFP] 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살기가 돋고 있다.
-
[단독] 코로나 틈새, 北이 침투했다...정부, 방산 '서면조사'만
최근 북한 추정 세력이 국내 방산업체를 비롯한 안보 핵심 기관을 침투해 방대한 자료를 가져간 것으로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. 사진은 해커가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